우즈베키스탄 타슈켄트 아쿠아파크 2021년 중앙아시아 우즈베키스탄의 6월은 이상기온으로 인해 상당히 덥다. 42도까지 온도가 올라가서 우즈베키스탄 현지인들도 수십 년 만에 찾아오는 더위라고 할 정도. 너무 더운 날씨 때문에 밖에 나가는 것 보다 집에 있는 것이 더 좋은 선택이지만 한 가지 옵션이 있다면 시원한 곳에 가서 시간을 보내는 것이다. 다행이도 우즈베키스탄 타슈켄트에는 워터파크가 상당히 많다. 오래된 곳 부터 새로 생긴 최신 물놀이 공원까지 10개가 넘는 크고 작은 워터파크가 있다. 집에서 자동차로 17분 정도 떨어진 아쿠아파크로 갔다. 가격은 어른은 10$ 아이는 8$이다. 3시간이 기본 이용 시간인데 3시간이 넘어가면 추가 요금을 어른은 3$, 아이는 2$를 더 내야 한다. 사실 3시간 이면 ..